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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미국 연준의장 파월 증언 & 반도체 섹터 상대적 강세

 

 

 

 

 

미국 연준의장 파월의 하원 증언 후 Q&A가 진행되었으며 하원의원들과의 Q&A 이후에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다우지수, S&P500지수,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각각 1.16%, 1.27%, 1.23%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반면에 반도체 섹터는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40%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출처: Google Finance

 

 

 

ASML ADR 1.69% 하락

TSMC 1.76% 하락

AMAT 1.99% 하락

램리서치 2.50% 하락

마이크론 1.25% 상승

엔비디아 0.21% 하락

인텔 1.63% 상승

AMD 0.89%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28% 하락

HP인터프라이즈 1.46% 상승

 

페이스북 1.88% 하락

아마존 0.66% 하락

애플 0.32% 하락

넷플릭스 1.21% 하락

구글 2.29% 하락

 

아디다스 0.36% 상승

나이키 2.33% 하락

 

 

 

씨티그룹이 인텔에 대해 반도체 업체 최선호주로 평가함에 따라 인텔은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론과 AMD도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시장대비 좋은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연준의장 파월의 하원 증언 및 Q&A는 중립적이지만 다소 매파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 증언까지 별다른 시장의 반응이 없었지만 Q&A 시간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이 언급되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은 하락하였습니다.

 

문제가 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나의 견해를 뒷받침할 지표를 봤다” 와  “몇 가지 지표 결과는 12 월 이후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 강화에 도움이 됐다”가 그것입니다.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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