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장중 내내 상승하며 양봉캔들을 그려놓은 미국 주식시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장중 내내 상승하며 양봉캔들을 그려놓은 미국 주식시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고점의 턱밑까지 상승하며 강세장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16%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15%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좋은 모습을 찾아가는 듯 합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출처: Google Finance

 

 

ASML ADR 2.04% 상승

TSMC 1.12% 상승

AMAT 3.16% 상승

램리서치 2.76% 상승

마이크론 3.12% 상승

엔비디아 0.26% 상승

인텔 2.89% 상승

AMD 2.90% 상승

 

페이스북 0.89% 상승

아마존 1.46% 상승

애플 1.98% 상승

넷플릭스 2.88% 상승

구글 1.38%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45% 상승

HP엔터프라이즈 2.34% 상승

 

아디다스 0.25% 하락

나이키 2.19% 상승

 

 

 

반도체 섹터와 FAANG의 강세가 돋보이는 미국 주식시장입니다. 이젠 반도체 섹터와 FAANG의 상관관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서버향 수요가 전체 반도체 수요 중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요의 중심추가 PC향에서 모바일향으로 그리고 모바일향에서 서버향으로 움직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버향 수요의 중심에는 FAANG의 CAPEX 투자가 있으며 5G,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의 새로운 기술의 여정에 있어 FAANG의 CAPEX 투자는 당연한 것입니다.

 

 

 

미국 연준이 점진적 금리인상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방하는 의견이 우세해지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FAANG의 상승이 미국 주식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 조정이 건강한 조정으로 마무리되고 다시 강세장 분위기가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아무튼 금리상승과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시대의 흐름에 어울리는 투자전략을 세우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금은 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특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더 좋아지고 공장가동률 증가에 따른 설비투자가 나타나면서 기업의 향후 실적전망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는 현상이 많아지면 주식시장은 강세장을 보여줄 것입니다. 에너지화학, 철강 섹터의 실적이 좋아지면 강세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