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장]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6.77% 급락 FAANG 조정 무역분쟁 우려 FOMC 불확실성 부각

[미국주식시장]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6.77% 급락 FAANG 조정 무역분쟁 우려 FOMC 불확실성 부각

 

 

 

 

미국 주식시장이 무역분쟁 우려와 FOMC 불확실성으로 급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95% 하락, S&P500지수 1.42% 하락, 나스닥지수 1.84% 하락, 다우지수 1.35%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금리 인상 확실 우려

출처: 네이버

 

무역분쟁 우려, FOMC 불확실성, 그리고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악재까지 발생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은 하락했습니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가 트럼프 대선에 이용되었다는 소식에 페이스북은 6.77% 급락했습니다. FAANG은 깊은 조정을 보였습니다.

 

아마존 1.70% 하락, 애플 1.53% 하락, 넷플릭스 1.56% 하락, 구글 3.03% 하락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으로 인한 페이스북 급락이 주식시장 급락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대선 여론조작이라는 정치적 이슈가 미국 주식시장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95% 급락했습니다.

 

마이크론 0.73% 하락, 인텔 0.66% 하락, 엔비디아 3.78% 하락, AMAT 1.58% 하락, 램리서치 1.96% 하락

 

 

 

투자심리 악화로 반도체 섹터의 차익실현 매도물량이 쏟아진 것도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FAANG도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로 차익실현 매도물량이 쏟아지는 분위기입니다.

 

FAANG과 반도체 섹터의 조정은 미국 주식시장 조정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