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미국주식시장] 애플 실적 기대감으로 IT 강세 나스닥지수 0.91% 상승 마감 나스닥지수가 0.91%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애플 등 FAANG의 상승과 반도체 섹터의 반등으로 나스닥지수는 상승으모 마감했습니다. 반면에 다우지수는 0.27%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화이자와 맥도날드의 하락이 다우지수의 하락을 만들어냈습니다. 미국 3대 지수 출처: 다음 금융 애플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미국 주식시장이었습니다. 애플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에서 상승 중입니다. 또한 막대한 애플의 자금이 세제개편으로 미국으로 유입됨에 따라 강력한 주주환원정책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FOMC 때문에 관망세를 나타내는 부분과 애플에 대한 기대감이 혼재하며 다우지수는 하락하는 모습..

[미국주식시장] 나스닥지수 0.75% 하락 마감 S&P500지수 0.82% 하락 마감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흐름은 약세에도 불구하고 반등이 적절한 시기에 나오면서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점이 낮아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공포가 만들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 3대 지수 추이 출처: 다음 금융 반도체 섹터가 약세를 나타내고 FAANG은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26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발표한 미국의 3, 4위 통신사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주가가 큰 폭 떨어지면서 지수도 상승 동력을 상실했습니다. 두 회사 주가 하락은 미국 당국의 합병 승인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 영향 때문입니다. 미 법무부는 이날 AT&T의 타임워너 인수 관련 소송에서 정부의 반..

[미국주식시장 2018년 4월 28일] 미국 주식시장 여전히 악세를 나타내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1.15포인트(0.1%) 하락한 2만4311.19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97포인트(0.1%) 상승한 2669.91로 장을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2포인트(0.02%) 오른 7119.80으로 마감했습니다. 기업실적 호조가 이어졌지만, 증시 상승을 견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마존은 전날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발표 이후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대비 3.6%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역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7% 올랐지만, 인텔은 0.6% 떨어졌습니다. 미국 3대..

[미국주식시장] 애플에게 이어지는 부정적 뉴스플로우 미국 국채금리 상승 다우지수는 14.25포인트(0.06%) 떨어져 2만4448.69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S&P500지수는 0.15포인트(0.01%) 소폭 오른 2670.29로 장을 마감해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7.52포인트(0.25%) 하락한 7128.6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1562.12로 폐장해 2포인트(0.13%) 떨어졌습니다. 뉴욕 증시는 오전장까지만 해도 상승세를 지켰지만 오후장 들어 하락세로 반전한 끝에 결국 대부분의 주식들이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미국 3대 지수 출처: 다음 금융 시장 참가들은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3% 선을 넘어서는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국제..

[일요일에 생각하는 월요일 2018년 4월 22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과의 싸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나 이틀만에 끝나는 재료가 아닌 시장에 부는 큰 바람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이 바람의 영향력에 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항상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다는 뉴스 플로우들이 넘쳐나고 있군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반영될 경우 적어도 20% 이상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주식들 중에서 해외 동종 섹터 내 주식들에 비해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에 있..

[주간투자노트] 다음주를 위한 주간투자노트 2018년 4월 21일 화승엔터프라이즈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 기록, 올해 1분기 실적 악화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최근 리포트 1Q18 영업이익 추정은 긍정적인 상태이지만 주가는 10% 정도 상승 후 횡보 중1Q18 실적발표가 5월 중순에 있을 뗴정이므로 실적 불확실성 해소까지 3주 정도 시간이 남아있는 시점외국인 매도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은 투자심리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기관 매수세에 의해 1차 저점이 형성되었으나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인 상황주가 반등 후 거래량이 감소하였으나 매수세 유입으로 거래량이 늘어날 경우 공방이 예상되는 국면실적은 올해 1분기가 저점이므로 낙폭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는 시기 하나머티리얼즈 실적전망 상향, ..

[미국주식시장] 애플 4.1% 급락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국 주식시장 하락 마감 TSMC 실적 가이던스 하향 여파가 애플의 주가를 하락 쪽으로 밀어 넣었군요. 모건스탠리는 2분기 아이폰 판매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안 좋을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고 이로 인해 애플 주가는 4.1% 하락했습니다. 페이스북과 알파벳(구글) 주가도 모두 1% 정도씩 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 예정된 페이스북과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국의 규제 논의가 실적이나 전망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높기 때문입니다. 실적 호조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미지근합니다. 오히려 실적이 부진한 기업에 대한 투매 현상이 두드러지는 중입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주까지 S&P 500 기업 중 16%가량이 실적을 발표..

[미국주식시장] 은행주 호실적 발표 후 하락 마감 미국 3대지수 하락 마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22.91포인트(0.5%) 하락한 2만4360.14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대비 7.69포인트(0.3%) 떨어진 2656.30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금융업종은 1.6%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106.65로 전일대비 33.60포인트(0.5%) 하락했습니다. 1분기 실적시즌의 막이 오른 가운데 시티그룹, 웰스파고, JP모간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은행주들은 실적 발표 이후 반짝 상승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미 주가에 반영된 실적 호조 기대감을 넘어설 정도의 '서프라이즈는 아니었다'는 평가 때문이었습니다. 1분기 실적시즌이 ..

코스피지수는 0.51% 상승하며 2455.07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6조8,115억원입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외국인 528억원 순매수, 기관 456억원 순매도입니다. 삼성전자는 1.63%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수급은 외국인 1,110억원 순매수 기관 86억원 순매도입니다. SK하이닉스는 0.24%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수급은 외국인 156억원 순매도 기관 429억원 순매수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88%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수급은 외국인 92억원 순매수 기관 227억원 순매도입니다. 셀트리온은 2.85%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수급은 외국인 376억원 순매도 기관 24억원 순매수입니다. 코스닥지수는 1.18% 상승하며 891.87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7조1,745억원..

[미국주식시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87% 상승 나스닥지수 1.01% 상승 의미있는 반등 구간 진입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87%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의미있는 반등 구간에 진입하였으며 나스닥지수도 1.01% 상승하며 기술적 반등 이상의 구간에 진입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실적시즌 구간에서 실적에 주목하는 시장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출처: Google Stock 마이크론(+4.18%), 인텔(+3.17%), AMAT(+2.69%), 램리서치(+2.57%) 등 반도체 섹터는 무역분쟁이 격화된다 해도 중기적으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구글(+1.19%), 마이크로소프트(+1.87%), 아마존(+1.50%),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