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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염님 2018. 10. 31. 11:03

◎ 2018년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AI에게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 → 

▷개짖는 소리도 멍멍, 왈왈, 컹컹... 수십가지 

▷제각각인 외래어 표기 

▷가다, 가시다, 가고... 다채로운 어미변화 

▷영어와 달리 목적어(명사)가 먼저 나와 발언자 의도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동아)▼





2. ‘통일부 장관은 밥이 넘어가나’ 

→ 北 리선권이 남한 기업 총수 일행에 했다는 ‘목구멍으로 냉면이 넘어 갑네까’ 발언 관련, 

대북 관계 저자세를 지적하는 기자 칼럼 제목. (문화)




3. 음식점·찜질방 등 휴대전화 충전료 1000원 실랑이 

→ 손님 ‘너무 인색한것 아니냐’ vs 업주 '무료라는 인식이 문제'. 


일본에선 무단 충전을 ‘전기도둑’으로 본다 주장.(문화)




4. ‘지구, 언젠가 流星과 충돌 불가피...’ 

→ 人類, 정착할 새 행성 못 찾으면 공룡처럼 멸종. 

화성이 새로운 삶의 터로 적합. 


유명한 미래학자 ‘미치오 카쿠’(71) 뉴욕시립대 교수. 인터뷰 중.(문화)




5. 배달대행료 

→ 롯데리아가 부담하는 홈서비스 기준. 

기본 거리 1.5km 3800원. 

연초 3000원에서 오른 것. 

이후 500m 마다 500원 추가하는 시스템. .(아시아경제)




6. 원정출산 제동? 

→ 트럼프, ‘불법이민, 여행자의 출산이라도서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시민권 주는 제도(수정헌법 14조) 폐지할 것’... 

일부, 위헌 소지 지적도.(중앙)




7. 접점 못 찾는 사립유치원 사태... → 

①회원 4000명, 검은 상복 입고 토론회, 집단행동은 않키로 


②정부는 교육·복지부 등 관계부처 간담회. 공정위·국세청까지 이례적 참석, 압박 


③63만원짜리 고가 셔츠 입고 국회 나온 한유총 관계자, ‘시장에서 산 4만원짜리’ 해명.(중앙 외)




8. 대법, 일제강제징용 ‘1억원씩 배상하라’ 판결 

→ 사실상 피해자들 배상받기 쉽지는 않아. 

대상이 된 신일본재철의 재산이 국내에 없는 상황에서 강제할 방법이 없어.(동아 외)




9. 교통사고 사망률, 지역별로 최대 6배 차이 

→ 교통연구원, 17개 광역단체 평가. 


10만명당 사망 서울 3.5명-전남 21.5명. 

교통안전 종합 점수 인천, 서울 1,2위, 전남, 경북 꼴찌.(동아)




10. ‘종북 주사파’ ‘종북파의 성골쯤 되는 인물’... 

→ 이런 표현 명예 훼손 아니다. 


이정희 부부에 대해 자신의 트위트에 이런 표현 올린 변희재 무죄. 

정치적 의견 표명으로 봐야.(경향)




이상입니다.